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현실 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함께 공유한 이 대통령은 “세계 시민의 이상 국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권력 투쟁에 매몰되기보다는 국정 전체를 책임진다는 엄중한 자세로 정치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다른 글을 통해서는 “혹여라도 보복 대행 등을 해서는 안 된다. 구속까지 되는 중대범죄”라며 ‘사적 보복 대행’ 단속 결과에 대한 경찰청의 보고를 공유했다.
이어 “수고하시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고에서 경찰청장은 대통령에 “사적 보복대행은 작년 8월 대구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총 87건(피해자 128명)이 발생했다”며 “경찰청은 시도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80건을 해결하고 피의자 65명을 검거(구속 23명) 했으며, 남은 7건도 계속 추적 중”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특히 행동대원 외에도 배달 대행업체에 위장 취업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사범, 가상자산으로 범행자금을 은닉·지급한 관리책, 범행 직후 베트남으로 도피했던 총책 등 핵심 가담자를 검거했다”면서 “엄정한 수사에 힘입어, 최근 보복대행 범죄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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