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경찰, 선거 직후 정이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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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가 선거운동 중에 '음료 테러'를 당해 논란이 됐었죠. 당시 여야 정치권 모두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는데요. 그런데 이 '음료 테러'가 정이한 후보가 꾸민 자작극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기자 】 교차로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갑자기 흰색 승용차 운전자가 후보자 얼굴에 음료가 든 플라스틱 컵을 집어 던집니다. 운전자는 "어린놈이 무슨 시장이냐?"라며 청년 정치인을 비하하는 욕설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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