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포상금=2억7천"..국가대표 김상겸♥박한솔, 자가 공개 [별별TV][동상이몽2]

1 day ago 5
/사진=동상이몽2
/사진=동상이몽2

스노보더 김상겸이 포상금으로 마련한 자가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과 아내 박한솔은 오랜만에 이사한 집으로 들어갔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 포상금으로 받은 2억7000만 원을 더해 마련한 첫 자가였다.

김상겸은 "보드 한 개당 500만 원 이상이다. 한 시즌에 4~6대가 소모된다. 별도의 추가 장비도 있으니까 다 하면 1000만 원 정도 든다. 장비는 협찬을 못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계스포츠 현실이 그렇다 여전하다. 자비로 장비를 구매하는 선수들이 많다. 팀 입단 전 훈련비는 매년 3000만 원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내는 "우승해서 상금을 받으면 바로 하는 말이 보드 값 얼마 나가야 한다고 했다. 좋다가도 상금이 스쳐가더라. 여유가 생길 것 같을 때 돈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김상겸은 "저는 눈을 찾아다녀야 하니까 돈이 많이 들었다. 아내가 생활비는 자기가 벌 테니 다녀오라고 하더라. 고마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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