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포토라인…'3대 특검법'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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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내란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3·4·5번째 재판 때와 같이 취재진 질문엔 침묵을 지켰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늘(9일)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6차 공판을 진행합니다.짙은 남색 정장에 분홍 패턴이 들어간 붉은색 계열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타난 윤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 어떻게 봤나', '거부권 행사했던 특검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입장인가',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를 진짜 안 했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오늘(9일)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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