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는 지난 13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산학 협력 페스타, LINC3.0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페스타는 지역사회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우수 산업체 표창, 신규 산업체 협약, 산학협력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유한화학, 유한건강생활 등 유한패밀리 기업을 비롯,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LF 글로벌휴먼스, 신성통상, 메가MGC커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등의 산업체가 참석했다.
또한 80여 명의 재직자와 유한대 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교수, 직원이 참여해 대학과 산업체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산업계와 대학이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새롭고 발전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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