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번엔 80년대 가요제.."명곡 많아서 나도 편승" 쿨한 고백[놀뭐][★밤TV]

11 hours ago 2
/사진=MBC '놀면 뭐하니?'/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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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다시 가요제를 꺼내든 이유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PD 캐릭터로 분한 유재석은 "80년대 노래가 명곡이 많다. 나도 여기에 편승해서 80년대 가요제를 만들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진짜 상을 수여하는 가요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단 우리는 대학가요제와 다르다. 우리는 연령대가 다 된다. 나이 학력 이런 거 전혀 상관없다. 80년대 히트한 노래들로만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방송되는 시점이 2025년"이라며 "80년대지만 미리 녹화를 뜨고, 지금 오디션 참사하시는 분들도 2025년에서 참가한다. 예선에 합격해야 80년대로 소환 가능"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노래도 잘해야하지만 80년대 감성과 잘 맞는 분들이어야 한다"라며 "노래 실력이 살짝 아쉽지만 80년대 느낌이 난다면 캐스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새로운 부캐 유피디로 등장, "회사에서 기획안이 통과돼서 제대로 가요제 추진을 해 보려고 한다. 나도 오랜만에 기회를 받은 거라서 PD로서 제대로 회사에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하는 6개월 경력의 하작가로 변신, 유재석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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