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EDC KOREA 2025'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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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3 14:51 수정2025.04.23 14:51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세계적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EDC KOREA 2025'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1997년 미국에서 시작된 EDC는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으로 멕시코·영국·일본·중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페기 구(Peggy Gou) 등 세계적인 DJ들과 수만명의 팬들이 참여한다.

유안타증권은 현장에서 스폰서 존을 운영하고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도 마케팅으로 활용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젊은 세대가 익숙한 공간과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금융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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