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커스X피벗, 복지기관 6곳에 맞춤형 건강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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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동안 지역사회 건강 격차 해소 위한 사회공헌 이어가

웰링커스·피벗이 운동용품 및 건강증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웰링커스·피벗 제공

웰링커스·피벗이 운동용품 및 건강증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웰링커스·피벗 제공
웰링커스(Wellinkers)와 운동 지도자 플랫폼 피벗(Fibud)이 ‘2025 웰링커스 기부 컨퍼런스’의 후속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기관 6곳에 총 600만 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기부 컨퍼런스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한 결과다. 후원 물품은 동명아동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성동드림스타트, 역삼노인복지관,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충현복지관 등 6개 기관에 각각 약 100만 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건강증진 물품으로 전달됐다.

물품 선정은 각 복지기관 이용자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이루어졌다. 아동 복지기관에는 신체활동을 돕는 소도구, 장애인 복지기관에는 일상 기능 향상과 안전한 움직임 지원용 용품, 노인 복지기관에는 근력 유지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운동 기구 위주로 지원됐다.

웰링커스는 이번 후원을 단순한 기부를 넘어 물리치료사, 트레이너 등 운동 전문가들의 지식 나눔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의 선순환 구조 사례로 설명했다. 특히 컨퍼런스에 참여한 운동 지도자들의 자발적 참여가 복지 현장 지원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김형기 웰링커스 대표는 “운동 지도자들의 마음이 취약계층 지원으로 구체화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벗 송채겸 대표는 “지도자들이 배움의 장 참여만으로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건강한 움직임의 가치를 널리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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