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집을 전세로 바꿔준다 … 9월에 뜨는 이 제도는

11 hours ago 5

[사진출처=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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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포인트>
▶정부가 월세 물건을 전세로 전환하는 효과를 내는 전월세 안심신탁 제도를 도입한다
▶세입자가 보증금을 HUG에게 맡기면, HUG가 이를 펀드로 운용해 집주인에게 매달 월세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 세입자는 전세사기 위험과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집주인은 공실·연체 걱정 없는 수익과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근저당이 설정돼 있거나 안정적 월세 수익을 중시하는 일부 집주인 관심 클듯

최근 몇 년 사이 ‘전세의 월세화’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세사기가 워낙 큰 사회적 문제였기도 하고 정부가 전세 관련 대출과 보증을 축소하는 기조였기도 하고요. 문제는 이 속도가 너무 빠르단 겁니다. 게다가 서울은 아파트는 물론 빌라와 오피스텔, 대학가 원룸까지 월세 오름세가 뚜렷한 상황입니다.

특히 청년과 서민 등 취약계층엔 치솟는 주거비가 상당한 부담이겠죠. 사실 목돈이 조금이라도 있는 세입자라면, 매달 빠지는 월세보단 아무래도 전세를 선호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최근 정부가 시중의 월세 물건을 전세로 전환하는 효과를 주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른바 ‘전월세 안심신탁’ 제도입니다. 오늘은 관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제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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