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최적화된 알파 세대를 위한 문해력 솔루션, Future Literacy 시리즈를 완간했다.
Future Literacy는 중·고급 레벨(150, 200, 250) 추가로 총 7단계(30, 50, 80, 100, 150, 200, 250), 21권의 시리즈로 완성되었다. 이 시리즈는 초급부터 고급 학습자까지 영어 논픽션 리딩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서다.
Future Literacy는 영어 문해력의 기본인 어휘 학습에 특히 집중한 교재다. 초급 단계인 Future Literacy 30은 영어 학습의 기초가 되는 Sight Words의 75%를 포함해, 학습자들이 주요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읽기와 쓰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0부터 250 레벨까지는 주요 어법과 구문을 Key Pattern으로 소개하며, 학습자들이 영어 지문의 구조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말하기와 쓰기에 필요한 문장 구성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레벨이 올라갈수록 Key Pattern이 더욱 강조되어, 상위 레벨(150, 200, 250)에서는 유닛당 2개의 Key Pattern이 포함되어 다양한 문법과 구문을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단순히 문장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구문을 실제로 활용하며 영어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시리즈는 웅진빅박스(BigBox)와 연동돼 디지털 학습 활동을 제공한다. 학습자들은 QR 코드를 통해 Word Rush, Unscramble, Summary 등 총 7가지 활동에 참여하며 자기주도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Word Rush는 게임 방식으로 어휘를 학습하면서 다른 학습자들과 실시간 경쟁을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