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고 명문학군 누린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에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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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초교 신정초 배정 확정,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신정고 등도 가까워
교육 특구에 걸맞은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 예정…맘 키즈 특화 설계 도입

<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투시도 >

<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투시도 >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크게 바뀌지 않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교육 환경, 즉 학군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탄핵 정국 등의 불확실성에 따른 전국적인 조정 분위기에도 명문 학군지에는 여전히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는 명문학군 지로의 청약 쏠림이 계속되면서, 서울 강남권(강남3구)의 경우는 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이 넘는 단지가 속출하기도 했다.

지방 역시 마찬가지 흐름이 이어졌다. 일례로 울산과 대구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대표 명문 학군지를 형성하고 있는 남구 옥동·신정동 일대(‘라엘에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와 수성구 범어동 일대(’대구 범어 아이파크‘)에 분양된 신축 아파트들은 연이어 완판에 성공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요 학군 지역은 부동산 경기 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특수한 시장이 형성돼 있다고 봐야 한다”라며 “분양시장도 좋은 학군은 풍부한 실수요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계속되면서, ‘명문학군은 부동산 경기를 타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울산에서는 올해 마수걸이 분양을 알리는 새 아파트가 울산 최대 명문 학군지에서 나올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오는 2월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4개 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제 이 단지는 울산 최고의 명문 학군지이자, 교육특구에 속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적인 명문 초등학교인 신정초등학교로의 배정이 확정됐으며,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울산 최대 학원가인 옥동·신정동 학원가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이처럼 탁월한 교육 환경에 걸맞게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는 다양한 맘 키즈 특화 설계를 도입할 예정으로, 필로티형 주차장의 안전한 실내 픽업존, 맘스테이션을 구성하고, 독서실, 작은 도서관, 스터디룸 등 에듀 특화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이와 함께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교통의 경우는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도보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또 주변에는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금융기관, 신정시장 등 다양한 행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되며,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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