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스타인 헌터포인트 CEO
금리 상승에 운용사 차별화
네트워크 능력 등 점검해야
"GP 스테이크스(GP stakes·운용사 지분 투자)는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 고정 수익이 있지만 성장은 없는 채권, 성장은 있지만 중간 현금 흐름이 없는 성장 주식 투자와 차별화된다."
아비 케일스타인 헌터포인트캐피털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GP 스테이크스는 펀드 관리보수와 성과보수 일부에 동시에 접근할 수 있어 더 많은 기관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년 설립된 헌터포인트캐피털은 운용사 지분 투자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흥 강자다. 2024년 3월 1호 펀드를 33억달러에 클로징했는데 이는 전 세계 운용사 지분 투자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였다. 안정적인 성과의 비결로 '카테고리 킬러 운용사' 선정을 꼽았다. 딜소싱이나 포트폴리오 관리 등 분야에서 명확한 경쟁 우위를 지닌 운용사를 지칭하는 용어다.
케일스타인 대표는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어떤 운용사가 가치를 창출하는지 여부가 투명해졌다"며 "출자자(LP)들은 차별화된 운용사에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헌터포인트캐피털은 단순 자본 투입에 그치지 않고 운용사의 네트워크 확장, 인재관리 능력 확보, 비즈니스 역량 구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헌터포인트캐피털은 이를 'GP 스테이크스 2.0'으로 정의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기관 전문성 확대를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케일스타인 대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해외 지향적인 한국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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