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 ABL생명이 그룹 편입 1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건강증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동양생명과 함께 우리금융 보험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편입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조직 결속력을 다지고 향후 통합 준비에 대비하는 내부 소통 행보로 풀이된다.
ABL생명은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한 ‘우리(Woori) 함께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그룹 계열사로서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하는 목표 달성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ABL생명은 그룹 편입 이후 함께한 365일의 의미를 담아 전사 누적 3650만보를 목표로 제시했다.
그 결과 총 17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누적 4190만보를 기록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우리금융 보험 계열사 안착 과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은행·증권·보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구축했고, 두 보험사의 통합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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