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직 유지 방침…"소수정당 어려움, 양해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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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31일)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여부와 관련해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용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사실상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국회법 제29조는 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합니다. 그러나 비례대표 의원인 경우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도록 사퇴하는 것이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례로 굳어져 왔습니다.2015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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