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외교·국방·남북 [속보] 북한 “美 변함없는 적대 정책에 끝까지 최강경 대응할 것” 업데이트 : 2026.08.31 14:57 닫기 북한 탄도미사일 집속탄두 시험발사. [연합뉴스] 북한은 31일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이에 “끝까지 최강경으로 대응하려는 우리의 대미정책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의 항구적인 대조선(북한) 적대 시 정책이 보다 위험한 형태로 진화되고 있는 엄중한 정세 국면에서 그 어떤 긴장 완화를 기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외무성은 담화에서 최근 미 국무부 대변인이 대북정책 관련 질의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 “미국의 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는 입장을 밝힌 점, 또 한미일이 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다영역 훈련 ‘2026 프리덤 에지’를 7∼11일 예정대로 실시한다는 점 등을 거론했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등 대북 유화 메시지를 발신했지만 북한은 북미대화 가능성에 거리를 두면서 대미 강경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외무성은 자국 헌법에 핵보유가 명시됐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는 미국의 반복적인 ‘비핵화’ 입장 표명에 의해 약화되거나 희석되지 않는다”며 “미국의 대조선 정책에서 그 어떤 변화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전제 밑에 국가안전의 최고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주권행사에 보다 단호하고 명백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에 대해 "끝까지 최강경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하며 긴장 완화는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에 거리를 두며 대미 강경 기조를 재확인하고, 자국 헌법에 핵보유가 명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국가안전의 이익을 위하여 더 단호하게 행동할 것임을 밝혔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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