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받던 란제리의 화려한 부활…1년간 주가 330% 급등

1 week ago 5

AI 기사요약

빅토리아시크릿이 신임 CEO 힐러리 슈퍼 지휘 아래 핵심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실적 반등과 주가 상승 등 본격적인 구조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핫픽 미국주식
트렌드 변화에 밀려 주가 추락
정체성 되찾고 실적 반등 성공
제품 혁신·정가 판매에 이익률 높여
월가 "100달러도 가능"

매출 부진과 경영진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미국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24년 힐러리 슈퍼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이후 기업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가는 브랜드 경쟁력 자체가 회복된 만큼 최근의 성장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 변화에 매출 부진

올해 들어서 빅토리아시크릿 주가는 30일(현지시간) 기준 56.4% 올랐다. 최근 1년으로 넓히면 327.2% 뛰는 등 상승세가 가파르다. 주가는 지난 26일 88.5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내린 8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2021년 상장 초반 74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1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초만 해도 주가가 16달러를 기록했다. 모델 다양성과 체형 포용성 부족을 둘러싼 비판에 전 CEO의 제프리 엡스타인 스캔들 연루 의혹 등이 겹치며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된 영향이다.

구글 파이낸스 캡처

구글 파이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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