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상반기 영업이익 58억 원 달성…최대 반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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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와이즈버즈가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냈다고 6일 밝혔다.와이즈버즈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45억 3771만 원, 영업이익은 57억 7001만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125.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13.1%)보다 10.4%포인트 오른 23.5%다.2분기 매출은 127억 161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28억 6120만 원으로 49.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24.6%에 이어 2분기 22.5%로, 두 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 2024년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4개 반기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기술사업부가 있다. 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네스트 애즈 매니저’를 주력으로 하는 기술사업부는 상반기 매출 12억 5357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9% 급성장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8454만 원, 영업이익률은 11.6%이다. 2022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또한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6월 순매출은 1월 대비 100% 늘었다.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SDK 설치만으로 광고 운영이 가능하고 AI가 전 과정을 자동 처리한 뒤 수익을 나누는 구조이기 때문에, 매체가 늘어도 추가 비용 부담은 크지 않다. 나스닥 상장사인 앱러빈(AppLovin)과 유사한 수익 구조다.하반기 기대감도 크다. 와이즈버즈는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크게 오르는 계절적 특성을 갖고 있다. 2024년에는 상반기 6억4000만 원의 영업손실을 봤지만 하반기 29억4000만 원 흑자로 뒤집었고, 지난해에도 상반기 영업이익 25억6000만 원에서 하반기 50억2000만 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다.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도 “하반기 역시 뚜렷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기별 영업이익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을 짚으며, 시장에서도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수익성 개선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와이즈버즈는 기업의 온라인 광고를 대신 기획·운영하고,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를 높여주는 디지털 광고·애드테크 기업이다. 포털 다음(Daum)과 사람인, 블라인드를 비롯해 하이엔드 타임피스 플랫폼 바이버,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등 국내 주요 매체 16곳의 광고 지면에서 별도 인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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