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뷰티 헤어·스킨케어 전문기업 ㈜와이제이비앤은 중국 난통 지역 화장품 유통 파트너사와 천만불 규모의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한중 공동 코스메틱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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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와이제이비앤) |
이번 계약은 ㈜와이제이비앤의 플래그십 브랜드 ‘셀리본(CELLREBORN)’과 자체 보유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협력 구조는 한국의 화장품 기술력과 중국 현지 유통 역량을 결합한 전략적 분업 형태로, ㈜와이제이비앤은 제품 개발, 수출 실무, 품질관리 등 사업 전반을 조율하며, 중국 파트너사는 현지 유통, 판매, 마케팅, 채널 운영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제품 기획부터 시장 진입, 유통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완제품 공급을 넘어 K-뷰티 기술력과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중국 시장에 이식하고, 현지 파트너와 공동브랜드를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이다. 공동브랜드 제품과 OEM/ODM 제품을 함께 전개해 사업 확장성과 시장 대응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제이비앤의 핵심 경쟁력은 셀리본 브랜드와 자체 개발한 ‘CGE Complex’ 특허기술(특허 제10-2360708호 외)에 있다. 이 기술은 식물성 기능성 헤어케어의 핵심으로 두피 진정과 모발 강화에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셀리본은 미국,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2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수출프론티어기업(2022)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2024)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뷰티 기술 수출과 브랜드 런칭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로, ㈜와이제이비앤은 셀리본을 통해 축적한 브랜드 운영 경험과 기술 자산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 수출, 공동브랜드 런칭, 현지 유통을 하나로 연결하는 K-뷰티 글로벌 확장 모델을 본격화한다.
㈜와이제이비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한국 화장품 기업이 현지 파트너와 동등한 입장에서 공동브랜드를 운영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며 “셀리본 브랜드 자산과 CGE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K-뷰티 기술 경쟁력을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시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제이비앤은 향후 3년 내 연간 1천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중국 외에도 동남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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