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1월 6일 컴백…亞 4개 도시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신보와 함께 새해의 시작을 연다.
온유는 오늘(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CONNECTION’의 프로모션 플랜을 게재하며, 오는 2025년 1월 6일 컴백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온유는 압도적 규모로 위용을 과시하는 대저택으로 걸음을 옮기는 모습.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럽풍 건물과 어우러진 온유의 황홀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온유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이번 프로모션 플랜 등은 모두 체코 프라하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고.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온유가 새롭게 전개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유의 컴백은 지난 9월 발매된 미니 3집 ‘FLOW’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온유는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FLOW’에 이어 ‘CONNECTIO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온유는 새 앨범 발매뿐 아니라 2월 15~1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2월 21~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월 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 4월 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을 개최한다.
온유의 미니 4집 ‘CONNECTION’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