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담당자 ‘디지털업무 비서’ 역할
“기업교육의 디지털 전환 선도할 터”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해 설계 및 관리할 수 있는 LMS 솔루션 ‘러닝메이커(Learning Maker)’를 본격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관리시스템)는 온라인 교육관리의 핵심 영역으로, 이러닝의 확산과 함께 빠르게 발전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교육과의 연계성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특히,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음에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교육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LMS는 좀처럼 진화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같은 시장 상황에서 휴넷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러닝형 LMS 솔루션 ‘러닝메이커’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업 교육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러닝메이커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설계기능이다.
드래그&드롭(Drag&Drop) 방식의 ‘러닝 빌더’를 통해 교육과정을 쉽고 빠르게 구성할 수 있으며 ▲휴넷 이러닝 콘텐츠 기본 제공 ▲동영상, 아티클, 오프라인 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 설계 ▲기업별 자체 콘텐츠 탑재 등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오프라인 LMS’ 기능은 강사 섭외부터 출결 및 평가관리까지 오프라인교육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행정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교육 담당자의 업무효율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러닝메이커는 교육 담당자뿐 아니라 강사와 학습자에게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강사는 러닝메이커 내에서 기업과 직접 연결되고 섭외·계약·강의평가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사에게는 안정적인 수요처와 홍보 채널을, 기업에는 검증된 강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습자에게는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과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제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아울러 개인의 학습 이력을 디지털로 인증해주는 ‘디지털 배지’ 기능을 통해 실질적인 커리어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러닝메이커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HR 행사 ‘ATD’에서 첫 선을 보여 글로벌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설계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일과 학습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프라인 교육도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가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러닝메이커는 온·오프라인이 구분돼 있던 교육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솔루션으로, 교육 담당자의 디지털 업무 비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실무중심의 교육혁신을 통해 기업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