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기념사업회, 전시-공연 등 후원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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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문화관 앞마당서 진행
역사퀴즈대회 열고 먹거리 제공

사단법인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는 10일 오후 3시 충북문화관 앞마당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여 마당, 먹거리 마당, 중앙 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마당에서는 각종 게임과 전시, 포토존, 김성장 서예가의 붓글씨 써주기 행사 등이 펼쳐진다. 먹거리 마당에선 ‘행복카페’와 ‘미원산골빵’ ‘하늘농부’ 등이 내놓은 음료와 타파스, 샐러드 등을 제공한다. 중앙 마당은 △독립운동의 노래(산오락회) △몸짓 공연(진향래 무용가) △일대기 영상 상영 △역사퀴즈대회 △조선혁명선언 함께 읽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1880∼1936·사진)은 언론인이자 역사학자로서 국채보상운동을 이끌고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다. 충남 대덕에서 출생한 선생은 1910년 국권이 빼앗긴 뒤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활발한 독립운동과 민족사 연구 활동을 하다 일경에 체포됐다. 1936년 중국 뤼순(旅順) 감옥에서 옥사한 뒤 어린 시절을 보낸 충북 청주시 낭성면 귀래리에 안장됐다. 이 묘소는 1993년 충북도 지방기념물 제90호로 지정됐다. 기념사업회 후원 문의는 043-250-0180으로 하면 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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