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부터 줄 섰다… 성수동 자리 잡은 ‘맨시티 하우스’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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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파트너십 구단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한 한정판 팝업스토어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 전경.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5일 오전 7시 서울 성수동 카페 ‘쎈느’ 앞. 하늘색 축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하나둘 모습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파트너십 구단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한 한정판 팝업스토어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가 이날 문을 열기 때문이다. 5일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에 사람이 가득한 모습.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정식 오픈 시간은 오후 1시였지만, 팬들의 발걸음은 훨씬 빨랐다. 1시간 30분 만에 대기 인원은 165명을 넘어서기도 했다.이날부터 9일까지 5일간 운영되는 ‘맨시티 하우스’는 단순한 굿즈 판매 공간을 넘어선다. 건물 외관부터 남다르다. 한국의 전통적 요소와 맨시티 구단 특유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중앙에 배치된 대형 LED가 시각적 임팩트를 준다. 자개와 병풍에서 착안한 은은한 조명은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공간 곳곳에 연출했다.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 팝업스토어 라커룸 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팬의 모습.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공간은 선수들의 라커룸을 한국적으로 풀어낸 곳이다. 동양적 미학을 담은 맨시티 선수단의 초상화 아래 스페셜 한글 마킹 유니폼이 전시돼 있다. 서예가 솔뫼 정현식 작가와 협업해 선수명과 등번호에 유려한 한글 서예체를 입힌 유니폼은 구단의 정체성과 한국적 멋을 동시에 담아냈다. 현장에서 유니폼을 구매한 팬은 별도 비용을 더해 자신만의 한글 마킹을 새겨 넣을 수도 있다.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에서 준비된 미션에 참여 중인 팬의 모습.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내부 콘텐츠는 팬 참여형으로 채워졌다. 맨체스터 현지 인기 카페의 감성을 재현한 ‘스코필드(Schofield) 로컬 카페’에서 음료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고, 볼 컨트롤 능력을 테스트하는 ‘푸마 볼 챌린지’ 체험존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유니폼과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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