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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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부터 청주오스코서 개최 230개 기업, 316개 부스 참가 열기 수출상담회 확대… 투자 성과 기대 K뷰티의 우수성과 국내 화장품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는 충북을 화장품과 뷰티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 화장품 수출 진흥 전문 엑스포다. 2013년 개최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을 계기로 시작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는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에서 펼쳐진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다. 행사는 기업 전시와 수출상담, 콘퍼런스, 뷰티 체험을 아우르는 산업 중심의 기업 간 거래(B2B)·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통합 행사로 치러진다. 올해는 수출 상담회와 투자 유치 기능을 강화해 기업 성장 지원형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초기 기업 성장프로그램’ 도입이다. 창업 7년 이내의 화장품·뷰티 분야 초기기업 가운데 20개를 모집한다. 사업성·시장성·성장 가능성·기술성 등을 평가해 10개 기업을 선발한 뒤 행사장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한다. 이어 투자자 및 산업 전문가와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거쳐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는다. 이후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투자자 네트워킹과 유통, 판로 상담을 병행해 투자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28일 기준 230개 기업(316개 부스)이 참가 신청해 목표 대비 95%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여기업은 20%, 부스는 15%가 늘어난 것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테크노파크,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관·대학·공공기관과 연계한 공동관을 확대해 기업 참여를 이끌고 있다. 공식 후원사는 35개 사가 확정됐다. 올해는 전시장을 기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관람객 중심의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수출상담회장을 전시장 중앙에 배치해 기업 전시와 수출상담, 학술 세미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또 초청 바이어는 해외 170명, 국내 30명 등 200명으로 최적화했다. 여기에 현장 바이어 300명이 참가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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