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일PwC가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이하 삼일저명교수)에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봉사 부문) △문두철 연세대 교수(연구 부문) △신재용 서울대 교수(저술 부문)가 선정됐다고 9일 삼일PwC가 밝혔다. 삼일저명교수 위촉식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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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 위촉식에 참석한 김기영(왼쪽부터) 한국회계학회장, 신재용 서울대 교수, 문두철 연세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윤훈수 삼일PwC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일PwC) |
먼저 봉사 부문에 선정된 오문성 교수는 회계·세무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계와 공공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국무총리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 주요 공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을 맡는 등 조세·회계 분야 제도 발전과 정책 논의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연구 부문에 선정된 문두철 교수는 회계학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와 실무 자문을 병행하며 연구 성과와 영향력을 축적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 교수는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으로 학술 활동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및 대기업 사외이사 및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를 실무 현장과 연결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술 부문에 선정된 신재용 교수는 회계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학술 논문과 저술로 축적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연구를 이끌어 온 동시에, 미국회계학회 학술지 편집장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학계에서도 학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또한 현재 기업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전문성을 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삼일PwC가 2003년부터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 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연구, 저술, 봉사 3개 부문에서 업적 및 활동이 뛰어난 현직 교수를 선정해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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