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4월 23일(18:14)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반도체 장비사 에스에스피(SSP)를 인수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에스피의 최대주주 LX인베스트먼트는 케이스톤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케이스톤은 에스에스피의 기업가치를 4000억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현재 보유 중인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 거래를 종결한다는 방침이다. 거래 종결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우협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에스에스피의 반도체 볼마운트 장비는 국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전자파 차폐(EMI Shielding), 카메라 모듈 제조, 공정 자동화 장비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해외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5%다.
앞서 LX인베스트먼트는 엠캐피탈(현 MG캐피탈)과 컨소시엄을 이뤄 약 1800억원에 에스에스피 지분 100%를 인수했다. 당시 MG새마을금고가 핵심 출자기관으로 나선 바 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LX인베스트먼트는 인수 3년여 만에 원금 대비 2배 이상의 달하는 수익을 올리게 된다.
2015년 설립된 LX인베스트먼트는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보유한 태진인터내셔널의 투자 계열사다. 그간 주로 패션 등 소비재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를 해왔으나, 투자 분야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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