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전날 52만 53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7만 6787명.
'오디세이'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이자 아카데미 7관왕을 수상한 '오펜하이머'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특히 '오디세이'는 개봉과 함께 CGV 에그지수 97%, 네이버 평점 9.4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 받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51만 38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오디세이'와는 단 1만 1439명 차이다.
누적 관객 수는 544만 7888명으로, 이는 올해 첫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18일째 돌파)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다. 이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천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렇듯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극장가를 쌍끌이로 휩쓸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12만 4125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호프'는 3만 7770명을 동원하며 4위에 머물렀으며, 누적 관객 수는 436만 1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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