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8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AMD(AMD)가 2030년까지 2조달러 규모의 총 잠재시장(total addressable market) 전망치를 내놓으며 공격적인 인공지능(AI)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미국에서 열린 시티 글로벌 TMT 컨퍼런스에서 AMD 경영진은 이 같은 전망과 함께 지난 12개월 동안 추론이 AI 연산의 주된 동력이 되었으며 작업 부하가 단순 챗봇에서 독립적인 에이전틱 AI 시스템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확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사업은 내년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인 MI450 GPU가 이번 분기에 출시되며, 4분기와 2027년으로 이어지며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엔비디아(NVDA)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평가하며 엔비디아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TSM)의 최대 고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2028년 기준 실적 추정치를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가장 저렴한데다, 헤지펀드와 기관 투자자들의 보유비중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및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TSM)가 ASML(ASML)의 최신 노광 장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CNBC에 따르면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차세대 노광 장비 ‘하이 NA 극자외선(EUV)’은 기존 노광 장비 대비 더욱 작고 정교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인쇄하는 핵심 설비다. 이 장비의 대당 가격은 약 4억 달러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2028년부터 핵심 메모리인 D램 생산에 이 장비를 활용한 뒤 2030년에는 해당 기술을 본격 적용해 D램 스케일링 로드맵을 확장하고 공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TSMC 역시 AI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복잡한 트랜지스터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 NA 장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클레이즈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발표가 그간 주요 쟁점이었던 장비 채택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줄 것이며 이는 분명한 호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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