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소셜 캡처
있지 예지가 시원하게 쭉 뻗은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그룹 있지 멤버 예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Summer with my roger vivier(나의 로저 비비에와 함께한 여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야외 정원과 테라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것으로, 예지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리본 장식이 달린 긴 생머리와 민소매 니트 톱,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로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여름 패션을 완성한 예지는 9등신을 연상케 하는 비율과 뭘 입어도 드러나는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허리선이 강조된 실루엣과 쭉 뻗은 다리는 감탄을 부르기에 충분했다.
있지 예지 소셜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매 없는 블랙 드레스로 등을 드러낸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청순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뿜어냈다. 하늘 아래 펼쳐진 고성 정원을 배경으로 한 뒷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한편 예지는 3월 데뷔 첫 솔로 앨범 ‘Air’를 발매하며 ITZY 내 첫 솔로 주자로 활약했고, 있지는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로 6월 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있지 예지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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