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도 친환경… 공연 소품 7638점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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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종합 ESG 대상 서울문화재단이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에 선정됐다. 역대 수상 기관 가운데 유일한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 ESG를 문화예술의 언어로 풀어내고 업(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와 시민,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기관 운영과 문화예술 사업 전반에 ESG 가치를 접목하고 있다. 공연 물품 자원순환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은 대표적인 환경 분야 특화 사례다. 공연 종료 후 폐기하는 의상과 소품 등을 재사용하도록 지원해 예술 현장의 제작비 부담과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있다. 작년에는 공연 물품 7638점을 대여해 약 3억7000만 원의 제작비 절감과 약 59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사회 분야에서는 디지털 약자와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문화장터도 추진하고 있다. 민간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아트파트너스’를 통해 44개 기업·기관과 협력하고 문화예술계에 17억48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올 하반기부터 ESG 통합 브랜드 ‘re:sfac’을 중심으로 친환경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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