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사실상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확정 지었다는 평가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24)이 최고 수비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크로우-암스트롱이 2026 필딩 바이블 어워드에서 ‘올해의 수비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필딩 바이블 어워드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아닌 스포츠 인포 솔루션에서 주는 상. 9개 포지션당 한 명, 멀티 포지션 한 명, 올해의 수비 선수, 올해의 수비팀을 뽑는다.
이에 따르면, 투수 태너 바이비, 포수 딜런 딩글러, 1루수 맷 올슨, 2루수 브라이스 투랑,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 유격수 테일러 윌스가 내야를 구성했다.
특히 올슨은 6번째 수상으로 7회 수상의 무키 베츠에 이은 역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올슨 외의 6회 수상자는 야디어 몰리나와 안드렐톤 시몬스다.
이어 외야에는 코디 벨린저, 세단 라파엘라, 윌리어 아브레유가 자리했다. 보스턴의 외야수 2명이 최고로 평가된 것. 또 멀티 포지션에는 잭 맥킨스트리가 뽑혔다.
또 크로우-암스트롱은 외야 3명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나, ‘올해의 수비 선수’에 선정됐다. 즉 외야를 넘어 2026년을 빛낸 수비 선수에 오른 것.
실제 크로우-암스트롱은 DRS에서 라파엘라에 16대 21로 뒤지나, OAA와 FRV에서는 크게 앞섰다. 라파엘라 대신 외야 3명에도 이름을 올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물론 이는 외야를 좌익수-중견수-우익수로 나눴을 때. 크로우-암스트롱와 라파엘라는 이번 시즌 외야 수비 1, 2위를 다툰다.
계속해 크로우-암스트롱이 속한 시카고 컵스는 지난 2025년 스포츠 인포 솔루션이 ‘올해의 팀’ 상을 도입한 뒤,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 hour ago
1

![[V리그 개막특집] 데뷔 후 매 시즌 득점·블로킹 늘린 도로공사 김세빈, 4년 차 목표는 꾸준함과 개인상…“블로킹 1위나 베스트7 오르면 아버지와 비밀 약속 있어요”](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10/22/134892145.1.jpg)


![[V리그 개막특집] 모마·강소휘·박정아 공격 3총사를 지니고도 “우리의 강점은 아니다” 차근차근 수비부터 만드는 김영래 감독대행 “원래의 강점은 리시브, 이번에도 쭉 간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10/22/134892134.1.jpg)



![영탁 "임영웅과 자주 운동해, 축구 실력 1티어..장민호는 개발" [사당귀]](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45,fit=cover,q=high,sharpen=2/21/2026/10/202610020856255669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