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교직원나라, 고객의 복지 강화 목표로 업무협약

The-K예다함과 교직원나라가 고객을 위한 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해 최근 업무 제휴 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예다함은 교직원나라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포털인 ‘더케이몰’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나간다. 예다함 고객은 더케이몰을 통해 숙박 쿠폰·포인트 지급 등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멤버십 서비스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교직원나라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 더케이몰을 통해 여행·쇼핑·의료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다함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달 장례식장 이용금액 할인 등을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3곳의 장례식장과 맺었는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지난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 및 수여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5회 지속 획득했다.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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