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지역의 ‘삼투엔람 골프 리조트’에서 프리미엄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달랏은 해발 1500m에 자리해 1년 내내 연평균 20도가 유지된다. 베트남 내에서도 선선한 기후를 가진 지역이다.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주말 골프뿐만 아니라 10박 이상 장기 골프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새롭게 주목받는 지역이다. 유럽풍 건축물들이 있어 골프를 한 뒤 관광하기도 좋다.
삼투엔람 호수 국립 관광지를 둘러싼 18홀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리조트는 151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리조트는 베트남 대기업인 삼(SAM)홀딩스가 직접 운영한다. 식사와 세탁 등의 서비스에도 신경 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외 골프 회원권 전문 기업 한케이골프가 출시한 회원권이다. 달랏 시내 무료 셔틀버스 운영, 주중 일 체류비 66만동(일반 요금 대비 60% 할인), 레스토랑 및 숍 할인, 양도·양수 가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회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한케이골프는 일본,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4만6000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