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입니다. 나의 퀸”…신민아·주지훈·이세영·이종석 ‘재혼 황후’ 11월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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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신민아가 남편 주지훈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이종석과의 재혼을 요구한다.디즈니+ ‘재혼 황후’가 오는 11월 4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관계를 담은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에게 이혼을 통보받으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판타지다. 소비에슈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지자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승인해달라고 요구한다.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첫 실사화 작품으로, 웹툰은 2026년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7000만 회를 기록했다.티저 예고편에서는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이 담겼다. 소비에슈는 나비에에게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나의 아내는 당신뿐이오”라고 약속하지만 라스타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진다.소비에슈는 라스타에게 빠져들고, 라스타는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달라진 생활을 누린다. 나비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황후의 자리를 지킨다.여기에 서왕국 왕자 하인리가 나비에에게 다가오면서 네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뒤엉킨다. 하인리가 나비에를 위로하며 가까워지자 소비에슈는 두 사람을 향해 질투와 분노를 드러낸다.결국 소비에슈는 나비에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나비에는 이를 거부하는 대신 예상 밖의 선택을 내린다. 이혼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면서 황실의 관계가 뒤집힌다.캐릭터 포스터에도 네 사람의 입장이 각각 담겼다. 신민아가 연기하는 나비에의 포스터에는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갑작스러운 이혼에도 황후의 지위를 지키며 자신의 다음 선택을 직접 결정하는 인물의 성격을 보여준다.주지훈이 맡은 소비에슈는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소”라는 문구와 함께 왕좌에 앉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나비에와 평생을 약속했던 황제가 라스타를 만난 뒤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가 갈등의 중심축이다.이종석은 하인리로 변신한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의 퀸”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비에의 새로운 상대가 될 서왕국 왕자의 모습을 드러냈다.이세영은 도망 노예에서 황제의 총애를 받게 된 라스타를 맡았다. “라스타는 요즘 너무 행복해!”라는 문구가 더해진 가운데, 갑작스럽게 신분과 생활이 달라진 라스타의 선택 역시 네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한편 신민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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