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김용만이 방송인 김제동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김국진 김용만이 함께 운영하는 채널에 김제동과 골프 대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골프를 치던 중 김국진은 “내가 오후에 일정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중 간다는 것이다.
이에 김용만은 “간다고? 이게 뭐야? 안 되겠으니까 간다는 거야”라고 당황했다.
김제동도 “자식 둘을 버리시는 거예요 지금? 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시는 거예요?”라고 발끈했다.
반드시 가야한다는 김국진에게 김제동은 “저는 뭐 일정이 없어서 이러고 있냐? 집에 가서 개 산책도 해야 하고 (할 일을) 해야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세 홀 정도 보고 가겠다”며 “진짜 일정이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김국진에게 “흥미 없으면 가”라고 하자, 김제동은 “그럼 지금 가야 된다”고 받아쳤다.
앞서 김제동은 근황을 묻자 “국진이 형님(계시는 골프연습장에) 일주일에 한 번씩 가고, 토요일마다 공연하며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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