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항공우주전략연구원(ASTI)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우주항공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정재계 인사 및 군사 관계자, 관련학과 연구진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시대 우주기술 발전’ 등을 주제로 토론 및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10일 연세대학교에 따르면, 우주항공주간 첫째날인 13일에는 지웅배 세종대학교 교수가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튜브 채널 ‘우주먼지’로 유명한 지 교수는 이날 인류의 우주 연구에 대한 발자취를 훑어볼 예정이다.
오후에는 ‘우주경제시대, 미래세대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리더 대담회가 열린다. 김용호 연세대학교 부총장이 사회를 맡고, 김선 한화그룹 우주총괄 부사장·유경덕 LIG D&A 정지궤도위성 개발단장·김정균 보령 대표이사·서동춘 컨텍 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14일에는 ‘AI 대전환의 시대, 항공우주력의 전략적 도약’을 주제로 항공우주력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공군이 주최하고 ASTI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은 윤동섭 연세대 총장의 개회사와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환영사가 예정돼 있다.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가 ‘국제안보환경 변화와 항공우주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기도 한다.
이날 토론에는 ‘AI 및 첨단기술 발전과 연계한 항공우주력의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엄정식 공군사관학교 교수, 션 윌슨(Sean Wilson) 미라이그룹 CEO, 김학창 우주항공청 박사, 김종희 국방과학연구소 부장 등이 참여한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백양누리 국제회의실에서 ‘AI 대전환시대, 우주기술과 국가전략은 어떻게 재편되는가’를 주제로 민·관·산·학·연 합동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날 오전 IBK기업은행 홀에서 열리는 기업 세션에는 김종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오상은 한컴인페이스 상무 등이 참석해 기업들의 혁신 우주항공기술과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정윤영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 박사가 사회를 맡는다. 곽정환 챌린지 홀에서는 ‘AI 대전환시대 우주정책과 국가전략’을 주제로 학술세션이 열린다. 정헌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신상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팀장·안형준 과학기술정보원 연구위원 등이 발표를 준비한다.
오후에는 김태현 국방대 교수, 김민석 해군대 교수, 조관행 공군사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는 특별 세션도 열린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한국 안보에 주는 함의를 각 군 관계자들의 관점에서 풀어낼 전망이다. ‘미래 우주항공기술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한 학술 세션도 마련돼있다. 조한철 연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양승한 KCL 우주항공전략센터 책임연구원·최수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이 토론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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