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인데 더 사야지"…삼전닉스 '줍줍' 나선 초고수

6 days ago 9

AI 기사요약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반도체 소부장 종목을 저가 매수한 반면, 최근 급등했던 전력기기 및 제약·바이오 종목은 차익 실현을 위해 순매도했다.

미래에셋 상위 1% 투자자 이날 뭐 샀나
반도체 '셀온'에도…고수는 삼전닉스 투자
'캐나다 수주 불발' 한화오션에도 매수세
LS일렉트릭, 삼성전기는 순매도

"역대급 실적인데 더 사야지"…삼전닉스 '줍줍' 나선 초고수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7일 장 초반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서는 한편, 반도체 장비주도 함께 담고 있다.

7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 가운데 전월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투자 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6% 넘게 하락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이른바 셀온(Sell-on) 현상으로 주가가 떨어지자 초고수들은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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