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28년 외길… 가족친화 문화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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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여성 의류 전문 패션기업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2026 K-ESG 경영대상’ 사회 ESG 대상에 선정되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사회 ESG 대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1998년 설립된 동광인터내셔날은 28년간 여성 의류 한 우물을 파 온 기업이다. 1999년 선보인 SOUP은 40만 원대이던 여성 정장 한 벌 가격을 20만 원대로 낮추며 여성 영캐주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VISIT IN NEWYORK, AD HOC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창고형 아웃렛 ‘불곰마켓’과 라이브커머스로 유통 채널도 다변화하고 있다. 동대문 생산업체 20여 곳과 1주일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약 1000개 협력업체와 거래하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탰다. 나눔 경영은 이 회사의 또 다른 정체성이다. 2006년부터 국내외 소외계층에 지원한 의류는 확인된 것만 58억 원어치에 이른다. 2013년에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20억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으며 혜명보육원과는 2010년 자매결연 이후 1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가족가치확산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표창패를 받았다. 여성 인재가 성장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도 공을 들였다. 대학 산학협력 인턴십과 디자인 공모전 채용으로 젊은 여성 디자이너를 길러 왔고 실적에 따른 월·반기·연간 성과급으로 이익을 구성원과 나눈다. 탄력근무제와 보건휴가를 운영하고 야근과 회식을 강요하지 않는 문화도 정착시켰다. 이재수 회장은 인천대 발전기금 기부도 이어와 2024년 1억 원을 기탁했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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