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 상담원…혹사당해도 구제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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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스토킹처럼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이 24시간 전화를 걸어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여성긴급전화 1366'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일하는 상담원들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인력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근로 여건이 얼마나 열악한지 이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 앞 복도에는 '살인적인 근무표, 하루라도 쉬고 싶다', '인력공백 해결하라'는 표어가 즐비합니다. 24시간 전화를 받고 긴급보호에 나서는 상담원은 4조 3교대인데, 주말도 공휴일도 없이 근무를 돌립니다. 쉬질 못하니 몸부터 상합니다. ▶ 인터뷰 : 24시간 상담원- "1년 정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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