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셔틀콕 여제' 안세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2연패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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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역시 '셔틀콕 여제'였습니다. 배드민턴 절대강자 안세영 선수가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우승으로 여자단식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도 백하나-이소희가 세계 1위 중국 조를 꺾고 짜릿한 금빛 스매시를 날렸는데요. 나고야 현지에서 이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안세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세계랭킹 3위인 일본의 야마구치가 몸을 날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미쳐보겠다"는 각오를 전한 안세영은 공언대로 결승에서도 '미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볍게 1세트를 따냈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세계 최강' 안세영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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