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협회 접견실에서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무역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아레즈 대사는 "에콰도르가 바나나, 화훼류 등 주요 농산물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왔다"며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 회장은 "에콰도르의 농산물이 품질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한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소비자 선호와 유통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화훼류를 비롯한 다양한 품목에 대해 시장 반응을 반영한 맞춤형 제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양측은 바나나 등 주요 농산물뿐 아니라 화훼류에 대해서도 샘플 테스트, 시장성 검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통해 교역 확대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윤 회장은 "에콰도르의 우수한 농산물이 한국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비즈니스 매칭과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간 교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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