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모아, 항균 생분해성 플라스틱 특허 2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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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 기념품 가방 공급… 북중미 월드컵서 100만 개 납품 에코모아가 개발한 생분해성 필름의 분해 전(왼쪽)과 후 모습. 사진제공=에코모아 가방 제조업체 에코모아는 항균 기능을 갖춘 생분해성 플라스틱 관련 특허 2건을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등록된 특허는 ‘항균 및 항곰팡이 특성을 갖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조성물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플라스틱 제품’과 ‘병충해 방제 효과를 갖는 생분해성 필름 및 제조방법’ 등 2건이다. 회사 측은 생분해성 소재에 세균과 곰팡이 억제 기능을 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에코모아는 국내외 생산 라인을 두고 부직포가방, 에코백, 타포린백, 리유저블백 등을 주문 제작한다.국제 스포츠 행사 기념품 가방 공급 실적도 있다. 회사에 따르면 에코모아는 VISA 등 대회 후원사를 통해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비롯해 평창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품 매장에 가방을 공급했다. 올해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후원사 VISA를 통해 가방 약 100만 개를 생산·납품했다.에코모아 관계자는 “그동안 듀폰사의 타이벡 소재로 쇼핑백과 생활용품을 만들어 왔다”며 “이번 특허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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