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겐 너희가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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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중구 신포 패션문화의 거리를 찾은 한 가족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16일 불을 밝힌 신포동 크리스마스트리는 ‘하늘로 향하는 루돌프’를 형상화했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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