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10시40분께 충남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3일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집에 불이 났다는 이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9대와 대원 47명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인 오후 12시3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75㎡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공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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