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비만 치료제가 유행이죠. 비만약 중 하나인 위고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소아 비만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길이 열렸지만, 어릴 적부터 비만약에 의존하게 될 수 있다는 반대 목소리도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만약 중 하나인 위고비는 현재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투약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인에 맞춘 약물이어서 효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사 변화로 골격이 성장하지 않고, 호르몬 체계가 교란돼 2차 성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부작용 우려도 고려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존 인식을 뒤집는 임상 시험 결과.. |

【 앵커멘트 】 최근 비만 치료제가 유행이죠. 비만약 중 하나인 위고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소아 비만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길이 열렸지만, 어릴 적부터 비만약에 의존하게 될 수 있다는 반대 목소리도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만약 중 하나인 위고비는 현재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투약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인에 맞춘 약물이어서 효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사 변화로 골격이 성장하지 않고, 호르몬 체계가 교란돼 2차 성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부작용 우려도 고려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존 인식을 뒤집는 임상 시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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