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불륜?” 80대 언니 골절상 입힌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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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뉴시스 자신의 남편과의 불륜을 의심해 친언니를 폭행한 7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70대 여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20일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친언니의 머리채를 잡거나 바닥에 넘어뜨린 채 무릎으로 신체 부위를 누르는 등의 폭행을 가해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여성은 자신의 남편과 친언니가 불륜 관계였다는 취지의 지인 말을 듣고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폭행으로 친언니는 왼쪽 대퇴골 골절과 무릎 타박상 등을 입었다. 허 판사는 “피고인은 고령인 피해자를 넘어뜨리고 폭행해 입힌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놓친 뉴스와 그 맥락까지, 종이신문으로 읽어보세요. 동아일보 구독 신청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고려대 11학번 김응관씨, 모교에 20억 기부 2[오늘의 운세/10월 18일] 3류이서, 시험관 임신 후 유산…“잠깐이라도 찾아와줘 고마워” 4이다해·세븐, 출산 전인데 딸 얼굴 공개했다…비밀은 AI 5화마에 스러진 44살 故 김진석 소방위…“가장 먼저 들어갔다” 655세 이영애, 20세 연상 남편과 공식석상에 나란히 7北, 韓 극초음속 무기에 연이틀 트집…“국방력 강화 명분 얻었다” 8“만기에 나간다더니”…세입자 말 믿고 집 샀다가 ‘날벼락’ [집과법] 9‘케데헌’ 이재, 예비남편 샘 킴과 외조부 신영균 ‘백수연’ 참석 10‘♥이다인’ 이승기, 31개월 딸 노래 실력 공개 “돌잔치서 마이크 잡아” 1커지는 한미동맹 파열음… 주목받는 브런슨 ‘거친 입’ 2김민석 “조희대 탄핵 모든 방법 논의” 당 차원 추진 공식화 3李 “부마항쟁-5·18, 헌법전문 담아야…국회 조속 개헌 논의를” 4부마항쟁 기념식서 울먹인 李…“헌법 수록, 국회 조속히 나서주길” 5서울고법원장 “李 재판 중단, 헌법 84조에 따른 재판부 결정 존중” 6李 “소방관에 천금 준들 아깝겠나”…추미애 ‘재정 빨대’ 발언 저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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