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마지막 정규 음반은 2007년 타이틀곡 ‘사랑… 그게 뭔데’ 등이 수록된 정규 5집 ‘The windows of my soul’이었다. 신곡 발매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5:55’ 이후 약 1년 만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의 갈피’는 양파 특유의 정통 발라드 문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노래다. 소속사는 “담백하게 눌러 담은 감정선이 긴 여운을 남긴다”고 소개했다.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양파가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구름과 어반자카파 권순일, 홍콩의 프로듀서 알렉스 펑 등이 힘을 보탰다.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17세에 데뷔한 양파는 폭발적 가창력과 성숙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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