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하청노동자와 성과 나눠야…삼성노조, 연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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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잠정 합의를 이룬 데 대해 양대 노총은 오늘(21일) "성과의 독식은 있을 수 없다"며 하청 노동자 등에게도 성과가 배분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의 삼성노조는 반도체 산업재해 피해자들과 삼성전자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숨을 걸고 싸워온 투쟁의 결과물"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수십년간 이어진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균열을 낸 이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합의도 없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삼성노조는 이 역사적 부채와 투쟁 정신을 결코 잊지 말고 계승해 나갈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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