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31살 어린 NCT WISH 사쿠야·료에 100만원 쇼핑 “내 아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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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NCT WISH 사쿠야와 료를 만나 ‘아들과 데이트’하는 로망을 제대로 실현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야노시호 아들 로망 실현의 날 (ft. NCT WISH 사쿠야,료)’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과 도쿄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겼다.

이날 야노시호는 “오늘 내 아들들을 만나러 간다”며 시작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과 나이 차이가 31살이라는 말을 듣고는 “진짜 엄마네”라며 웃었다. 사쿠야와 료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기로 하자 “누나라고 해도 돼?”라며 한층 신이 났다.

특히 사쿠야가 올해 19살이라고 밝히자 야노시호는 “우리 아이가 14살인데”라며 새삼 나이 차이를 실감했다. 이어 평소 꿈꿨던 ‘아들과의 쇼핑 데이트’에 나서 두 사람의 옷을 직접 골라줬다.

야노시호의 지갑도 시원하게 열렸다. 사쿠야와 료가 마음에 들어 한 옷과 신발을 고르자 “내가 사줄게”라고 나섰고, 첫 번째 매장에서 약 1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망설임 없이 결제했다. 두 사람이 미안해하자 “너희는 내 아들 같으니까 괜찮다”며 웃었다.

두 번째 매장에서도 쇼핑은 이어졌다. 스타일링 대결을 지켜본 야노시호는 사쿠야의 손을 들어줬고, 료가 마음에 들어 한 옷 역시 “사줄게”라며 다시 결제에 나섰다.

식사를 하면서도 야노시호의 ‘엄마 모드’는 계속됐다. 그는 두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된다”며 “아들 같은데 팬이 된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정말 아들이 생긴 기분이다. 그런데 그 아들들이 아이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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