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27개 도시 달궜다…라이브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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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전 세계 27개 도시를 찾은 2026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앰퍼샌드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공연을 끝으로 ‘2026 AMPERS&ONE LIVE TOUR ‘Born To Define’’의 대장정을 마쳤다.지난 5월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앰퍼샌드원은 미국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을 비롯해 마카오, 도쿄, 오사카, 베를린, 바르샤바,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27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투어에서 앰퍼샌드원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역대 타이틀곡부터 다채로운 수록곡,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유닛 커버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매 공연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음악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성장한 실력을 입증했다.특히 이번 투어를 통해 뚜렷한 글로벌 상승세도 확인했다. 미국 공연은 지난해 북미 투어 대비 약 2배 규모를 확장했음에도 다수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추가 좌석까지 오픈했다.데뷔 후 처음 진행한 유럽 공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하기 위해 공연장을 변경하는 등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앰퍼샌드원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 공연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팬들이 더 좋아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세트리스트는 앤디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어서 많이 고민했는데 잘 이루어진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멤버들도 무대를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확실히 좋아졌고,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전 세계 앤디어를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27개 도시 투어라니 정말 많이 성장했다”, “북미 투어 규모가 두 배 커졌는데도 매진이라 대단하다”, “첫 유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서 뿌듯하다”, “다음 투어는 더 큰 규모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약 4개월간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앰퍼샌드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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