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루키’ 앤더블이 이달 말 컴백에 앞서 새 앨범의 서사를 시각화한 1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하오, 유승언, 한유진, 김규빈. 리키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단숨에 판을 흔들었던 ‘특급 신예’의 눈빛이 보다 서늘하게 짙어졌다. 그룹 앤더블이다.
YH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의 2번째 미니앨범 ‘시퀀스02:어트랙션’(Sequence02:Attraction)의 1번째 콘셉트 포토인 ‘옵저브’(Observ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원색 배경을 뒤로한 채 한층 깊어진 시선과 분위기를 발산했다. 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 다섯 멤버는 호기심에서 출발,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이끌림’의 감정선을 절제된 포즈와 무드로 완벽히 시각화했다.
앤더블은 ‘옵저브’ 버전을 시작으로 ‘어트랙션’(Attraction)’, ‘아카이브’(Archive) 등 3가지 버전의 비주얼 필름과 포토를 순차 공개할 예정. 새 앨범은 5월 발매된 데뷔 음반 ‘시퀀스01: 큐리오시티’(Sequence01:Curiosity) 이후 5개월 만에 내놓는 ‘연작형태’의 작품이다. 전작에서 던져진 물음표가 새 앨범에서 앤더블 만의 세련되고 감각적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어떤 형태의 ‘확신’으로 치환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록 행진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앤더블은 데뷔 앨범으로 ‘초동(1주일 판매량) 73만 장’을 돌파, ‘역대 케이(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톱4’라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기세를 몰아 아시아 4개 도시 쇼콘서트 전석 매진과 국내외 주요 시상식 통산 12관왕 달성이라는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왔다.
앤더블의 미니 2집은 27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되며, 발매 당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덤과 컴백 축포를 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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